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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뉴시스] |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V라인'을 내세워 마케팅하는 광동 옥수수 수염차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서현진이 전격 발탁됐다.
광동 옥수수 수염차는 30일 공개된 새로운 광고 영상을 통해 서현진의 건강한 V라인을 선보였다.
공개된 광고 속 서현진은 "다 짜고 짜'라는 카피처럼 음식점, 길거리, 친구 모임 등 다양한 장소에서 높은 나트륨 햠량을 지닌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표현해냈다.
또한 제품을 들고 마시면서 환하게 웃는 서현진의 모습 속에서 특유의 맑고 깨끗한 건강미를 선보이는 것이 돋보인다.
브랜드 관계자 측은 "평소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이미지를 가진 서현진이 브랜드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서현진의 맑은 이미지를 통해 옥수수 수염차를 마시는 습관을 가져 건강함을 유지하자는 의미가 잘 전달될 것 같다."며 말했다.
2001년 그룹 '밀크'로 데뷔한 서현진은 2006년 KBS 드라마 '황진이'를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고,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역을 맡아 주연급 여배우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바 있다.
서현진 이전에 모델을 맺었던 연예인은 배우 전지현, 배우 황정음, 가수 보아 등이 있다.
최근 굽네치킨 '갈비천왕', '호텔스컴바인' 등 여러 광고를 찍은 바 있는 서현진은 광동 '옥수수 수염차'까지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차세대 CF퀸 자리를 넘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