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상 명상맨발등산 교육원 원장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김명상 명상맨발등산 교육원 원장은 4월 4일(수)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충청북도 청원군 소재 충북자치연수원에서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는 힐링명상걷기 & 체험’이라는 주제로 충청북도 민원 담당 공무원들에게 특강을 실시한 후 참가자들과 함께 연수원 주변 백족산 명상맨발걷기를 실시한다.

김 원장은 특강에서 “매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가장 오래 사는 스님과 가장 단명하는 기자(신문․방송)를 갈라놓는 결정적 요인은 스트레스다.

정신과 의사들이 제시하는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명상이다. 건강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등산을 ‘건강법의 제왕’이라고 하지만, 명상맨발등산은 등산을 하되 최고의 장 건강법인 맨발로 하고,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법인 명상까지 동시에 실시하기 때문에 상호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건강법의 황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본인이 어릴 때부터 잔병치레를 달고 살았고, 고등학교 시절엔 도시락으로 밥 대신 죽을 싸갖고 다닐 정도로 위장과 대장 등 오장육부가 좋지 않아 고생을 했었지만 명상맨발등산을 통해 모두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했으며, 이를 계기로 책 2권을 출판한 후 공무원교육원, 삼성, 현대자동차 등에서 강의 활동을 하면서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 2회, MBC ‘파워매거진’,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머니투데이 TV에 건강회복 사례자로 출연할 수 있었다는 것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