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용슬기 기자 = 배우 민도희와 오희준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대본과 촬영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두 배우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도희와 오희준이 녹화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매니지먼트 구는 사진과 함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촬영 현장에서 도착한 대본 인증샷을 공개합니다.”라며 “오희준과 민도희의 훈훈한 선후배 투샷”이라고 글을 덧붙였다.

이어 “7월 방송 예정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의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긴 얼굴 탓에 따돌림을 당한 ‘강미래’(임수향)가 ‘도경석’(차은우)과 진실한 사랑을 하면서 자존감을 회복한다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번 드라마에는 배우 민도희와 오희준을 포함해 임수향,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 등이 출연한다.

‘내 아이디의 강남미인’은 ‘스케치’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