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 여행/레져/생활
프란앤코, 삶이 아름다워지는 공간을 창출하다사무실·상업 공간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활력을 불어넣어
김지원 기자  |  wiseman0524@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4.24  09:41: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사진 = 프란앤코]

공간은 사람에게 상당한 영향을 준다. 이는 심리학적으로도 인정받는 사실로, 편안함과 불편함 같은 단순한 감정만이 아니라 행동과 작업 능률에도 영향을 준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작업별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작업의 능률을 최적화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우리는 공간의 영향력이 크고 절대적임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자유로운 의견 발제가 중요한 IT 기업 등에서는 직원들의 자리를 수평적으로 배치하기도 한다. 이러한 변경만으로도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의견을 발제하기 편한 환경이 조성되며, 많은 선진적인 기업들이 이러한 공간이 지닌 영향력을 최대한 살리고자 사무실 디자인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기존 사무실 공간 패러다임의 전환을 일으켜서 주목을 모으고 있는 디자인 기업이 있다. 다양한 경험과 독특한 감성, 철학을 살려 공간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회사의 성과까지 높이고 있는 프란앤코를 취재했다.

 

   
▲ [사진 = 프란앤코]

사무실 공간의 패러다임 전환.
공간 디자인 통해 생산성까지 높여

프란앤코(대표 이현주)는 다채로운 경험과 독특한 접근 방법을 통해 사무실부터 상업공간,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해온 인테리어 디자인 컨설팅 회사다. 이현주 대표는 샌프란시스코 California College of the Arts(CCA)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인물로, 대학 생활을 통해 자연과 건축,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인 샌프란시스코에서의 경험과 디자인 적인 사고, 안목, 감성, 실무 경험을 길러왔다. 귀국 후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협력과 협업’을 중시하여 디자인의 힘을 통해 공동체와 함께 더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비전을 담아 프란앤코를 설립하게 되었다.
이 대표는 프란앤코를 설립하면서 한국 사무실 패러다임의 전환을 목표로 삼았다. 이 대표는 “개인이 사무실 환경에서 보내는 상당한 시간을 고려할 때 공간이 인간의 감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라며 “따라서 사무실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으면 필연적으로 직원의 창의성이 향상되고 더 많은 협업 기회가 조성됩니다.”라고 전했다. 즉 사무실 인테리어 환경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사무실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그 결과로 생산성 향상과 회사 전체 성과의 선순환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프란앤코는 인테리어에 필요한 사무실의 기능적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직원 모두의 요구와 열망을 이해해 인테리어에 적용하고, 직장 내 라이프 스타일을 향상시키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이를 위해 개방형 레이아웃부터 유연한 작업 공간, 공용 공간을 만들어 직원들 간의 상호 작용과 창의성을 부여한다. 또한 사무실의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있어 디자인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조명부터 색상, 재질, 공간 배치까지 신중하게 선택해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대표는 “평온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자연 요소를 가져오거나,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역동적인 조명 솔루션을 구현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매력적인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여 직원들에게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하는 사무실 공간을 디자인합니다.”라고 전했다.

 

   
▲ [사진 = 프란앤코]

고객과의 진실된 소통으로 진정한 이해 나눠.
공간을 통한 경험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프란앤코는 사무실 공간 외에도 상업 공간 또한 맡아 디자인하고 있다. 상업 공간 디자인에서는 공간 디자인을 통한 사용자 경험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그리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중점으로 둔다. 이를 통해 감각과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몰입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상업 공간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경험하는 공간 경험을 향상시켜 브랜드의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 프란앤코 디자인의 목표다. 이 대표는 “전략적인 레이아웃과 시각적 머천다이징, 감각적 요소를 통해 브랜드의 본질을 전달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기억에 남는 경험을 추구하는 동시에, 지역적 맥락의 독특한 특성과 문화적 요소를 반영하곤 합니다.”라고 밝혔다.

   
▲ [사진 = 프란앤코]

이러한 감성적이며 기능적인 동시에 독특한 디자인은 클라이언트의 요구와 충돌할 수도 있다. 이러한 갈등을 어떻게 해소하냐는 질문에 이 대표는 진실된 의사소통과 상호간의 이해를 중시하는 것이 그 답이라고 밝혔다. 프란앤코는 의뢰를 받을 때 고객의 비즈니스 목표와 브랜드 아이덴티티 그리고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명확하게 파악한다. 그와 동시에 고객에게는 프란앤코만의 디자인 철학과 디자인 컨셉을 전달한다. 특히 여러 디자인 솔루션을 3D 렌더링으로 시각화하여 보여주는 방식을 통해 서로 열린 대화로 모두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프란앤코의 방식이다. 고객에 대한 이해와 열린 대화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제안을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프란앤코 특유의 디자인 철학과 고객의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다. 현재 프란앤코는 이 밖에도 자체 브랜드를 통해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다양한 인테리어 오브제와 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 대표는 “프란앤코 공간을 경험함으로써 얻게 되는 깊은 인식과 사고가 다른 이들에게도 전파되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합니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김지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2-466-5085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591-87-01957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월간 파워코리아의 기사는 회사, 기관, 개인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 및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되며,
기사에 소개된 제품이나 서비스 내용을 보증하지는 않습니다.
Copyright © 2024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