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동백국제물류]

국제운송기술과 인터넷 통신의 발달로 해외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대상이 기업에서 개인으로 확장되며, 해외구매를 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렵거나, 혹은 국내보다 싼 제품을 찾아 해외 제품들을 직접 찾아나서고 있고, 이러한 제품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판매하는 ‘셀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과거보다 쉬워졌다 뿐이지 해외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국내에서 물건을 사는 것보다는 훨씬 까다롭다. 회사 또는 제품만 믿고 제품을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품질이 떨어지거나 배송 과정에서 제품이 없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때로는 인증을 받고 복잡한 관세를 처리해야 하는 일도 많아 개인이 감당하기 벅찬 경우도 많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구매대행 및 배송대행 업체를 이용하고 있으나, 이러한 업체들도 중국 현지와 소통에 어려움이 있거나 통관 사항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안내가 부족해 이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다. 따라서 셀러들은 해외구매를 믿고 맡길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해줄 수 있는 구매대행·배송대행 업체를 사람들이 찾아다니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 혁신적인 구매대행서비스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본지에서는 그 주인공인 ‘동백국제물류(대표 한현경)’을 찾아 취재를 진행하였다.

▲ [사진 = 동백국제물류]

구매대행/배송대행 전문 동백국제물류
신속한 대응과 맞춤형 서비스로 셀러 만족도 상승
동백국제물류는 한국에 사업본부를 두고 있으며, 중국 웨이하이에 운송업체(배대지:배송대행지역)를 두고 있다. 신속한 대응과 맞춤형 배대지 서비스로 국내 셀러들의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는 구매대행, 배송대행, oem 및 odm 전문업체이다.
동백국제물류의 가장 큰 차별점은 빠른 대응과 그에 맞춘 최상의 서비스다. 그리고 그 원동력에는 동백국제물류만이 갖춘 체계적인 시스템이 있다. 직구를 하거나 구매대행업체를 이용할 경우 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이 바로 원활하지 않은 소통이다. 품질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매우 많이 있으며, 배송이 터무니없이 늦는 경우도 다반사다. 직구의 경우 해외 업체를 직접 상대해야하는 만큼 별다른 대응 방법이 없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구매대행업체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국내 구매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대행업체와 중국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중국 현지와 연락을 하려고 해도 언어적인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처럼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는 기본이고 자칫 소통에 오류가 발생하면 배송 자체가 어그러지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동백국제물류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원활하고 신속한 소통으로 셀러들에게 직접 대응하고 있다. 먼저 중국 현지에 한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직원들을 두고 소통 체계를 갖추고 있다. 셀러와 중국 현지 배대지 간의 원활한 소통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항시 상시 직원이 대기하고 있어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빠르게 대응하고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채널을 통해 쉽고 빠르게 셀러들의 문의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동백국제물류의 투명한 시스템도 큰 장점이다. 모든 물품에 대한 배송 상황의 진행 내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개인통관부호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어 통관 시간 또한 단축된다. 이 밖에도 선송장 출력을 적용해 반품을 최소화한 것에 더해, 쇼핑몰 맞춤주문서를 엑셀을 통해 간편하게 대용량 등록 가능한 시스템을 갖춰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세무관련 업무를 편히 할 수 있도록 모든 매입비용을 간단하고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홈페이지 내 검색엔진을 카테고리로 세분화했으며, 대량주문서에는 자체코드를 적용해 간단한 집계 시스템이 적용되어 이용자는 더욱 간편하게 이용하면서, 신속하게 물품 배송이 처리된다. 이 밖에도 확실한 재고관리 시스템을 갖춰서 고객의 소중한 상품이 언제 어떻게 들어왔고, 몇 개가 보관되어 있으며 또 언제 출고되었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 [사진 = 동백국제물류]

각종 인증부터 빠른 배송에 통관까지 모두 책임져
국내 쇼핑몰의 빠른 배송을 위한 스티커 작업부터 물류까지 모두 한 번에!!
동백국제물류는 원활한 소통과 신속한 대응 외에도 빠른 통관속도를 보장하며, 통관지연상황에 따라 항공과 해운에서 인천과 평택항 등 상황에 맞는 빠른 전환을 통해 통관 속도를 보장한다. 또한 개인 셀러들이 접근하기 힘든 각종 인증도 직접 처리해주고 있는데, 까다로운 어린이 제품의 KC 인증부터, 식품검역 인증, 전기 인증, 전파 인증까지 모두 신속히 처리해 주기에 셀러들은 제품 판매에만 매진하면 된다. 또한 셀러들이 빠른 배송을 요청하면 현지 생산공장과 직접 소통하여 가장 빠른 배송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쇼핑몰의 빠른 배송서비스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국내 쇼핑몰에서 최근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빠른 배송은 ‘쇼핑몰에서 자체적으로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빠른 배송’과 ‘셀러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빠른 배송’ 두 가지로 나뉘는데, 셀러 빠른 배송의 경우에는 판매자가 직접 스티커 작업까지 해서 쇼핑몰 물류센터로 보내야 한다. 전국에 있는 여러 개의 물류센터에 대한 스티커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개인이 직접 작업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하다. 굳이 하려고 해도 물류창고와 직원 등을 최소 수명 이상 고용해야 하기에 금전적인 부담이 매우 크다. 하지만 동백국제물류는 셀러들의 해외 구매부터 국내 창고 제공, 그리고 빠른 배송을 위한 물류까지 모두 대행해주고 있어 셀러는 더욱 원활하게 판매에 매진할 수 있다.
이밖에도 중국에서 모든 물류에 대한 검수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중국 현지에 있는 40여명의 직원이 직접 수량 및 사이즈, 색상 등의 기본 검수와 실사 촬영, 재포장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만일 고가의 제품이나 반드시 정밀 검수가 필요한 제품이 있다면 추가로 유료 정밀 검사를 진행할 수도 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한국어에 능통한 직원이 항시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셀러와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아울러 거울이나 가구 등 파손이 쉽게 되는 제품에 대해서도 보험사와 제휴해 100만원 이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잇는데, 이에 대한 보험비용은 청구되지 않는다.

▲ [사진 = 동백국제물류]

IT기술, 물류관련 종합 컨설팅을 포함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백코리아 4PL 시작해
중국 생산 공장을 통한 OEM서비스, 동백에 맞기면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 보장해
동백국제물류는 앞서 언급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최근 3PL 서비스에 더해 IT기술, 물류관련 종합 컨설팅을 포함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백코리아 4PL을 시작했다. 동백코리아의 4PL은 한국 국내에서 보관, 배송, 재고관리 등 전반적인 업무를 대행하는 물류서비스와 함께 IT 기술 등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온라인 판매처 내의 주문을 자동 및 수동으로 수집하는 것에 더해 온라인 쇼핑몰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오차 없는 재고관리와 주문부터 출고까지의 내역 관리를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각 판매처 상품 정보 매칭, 상품명 및 옵션명 간결화, 오피킹 및 오배송 방지와 함께 자체 바코드 생성 및 전 재고 바코드 작업으로 판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방지하고 편리함을 늘렸다.

▲ [사진 = 동백국제물류]

이밖에도 중국 현지에서 본인 제품의 생산을 원하는 국내 판매자를 위한 OEM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한현경 대표는 20여 년 간 무역업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판매자가 원하는 제품에 대해서 가장 적합한 중국 내 현지공장을 연결하고, 생산단가와 품질에 대한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는 한편, 향후에는 4월에 개설하는 베트남 영업소를 통해 베트남 생산 공장을 통한 OEM 서비스와 함께 한류를 기반으로 하는 역직구 서비스도 펼칠 계획이다.
동백국제물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셀러들로부터 만족도 1위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으며, 동백국제물류 한현경 대표는 마지막으로 “믿음을 주시는 만큼 책임과 정성을 다해 셀러님들이 걱정 없이 상품을 맡길 수 있는 물류업체가 될 것이다. 또한 베트남 사업소를 통한 베트남 시장 개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힘찬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