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인공지능 멀티 충전식 예초기 ‘토르’(브랜드명)가 국내 제조업체인 유림티에스(주)에서 개발되어 예초기 시장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예초기(제초기) 시장은 사용과 관리가 까다로운 엔진식 예초기에서 편리한 충전식 예초기 시장으로 빠르게 바뀌어가고 있다. 엔진식 예초기는 불안전 연소로 인해 매연이 발생하여 대기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엔진식 예초기 사용으로 발생되는 매연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의 이유로 각 나라마다 점차적으로 사용을 줄여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늘날까지 엔진식 예초기를 능가할만한 성능을 가진 충전식 예초기의 개발은 배터리의 기술적인 한계 등으로 인하여 시장을 점유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와 BLDC 모터의 독보적인 제어 기술력을 보유한 유림티에스(주)는 엔진식예초기의 파워를 능가하는 전압 40V의 충전식 예초기 토르를 개발, 생산하게 되었다.

협력사인 ㈜유림MS가 국내외 마케팅과 판매를 기획, 진행하고 있으며, 신제품인 인공지능 멀티 예초기 토르(UBC-40VBBC)는 기존의 엔진식, 충전식, 가스식 예초기가 갖고 있는 성능보다 훨씬 더 뛰어난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멀티 기능과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삼성 SDI의 리튬이온 배터리로부터 발생되는 40V의 강력한 전압으로 힘과 긴 사용시간에서 차별화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인공지능 멀티 예초기 THOR(토르)는 국내 최초이며,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되는 세계의 어떤 충전식 예초기와 비교해도 가격과 성능면에서 월등하다. 또한 엔진식 예초기의 소음, 진동, 매연, 유지보수의 번거로움이 전혀 없다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기에 더욱 눈여겨볼 만하다.

업체 관계자는 “유림 인공지능 멀티 예초기 토르가 40V의 전압으로 강력한 파워를 낼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세계 최고의 성능을 인정받는 삼성SDI의 셀(Cell)을 사용했으며, 또한 그 힘을 실현해 내기 위해 기존의 저가 DC모터가 아닌 고가, 고효율의 BLDC모터를 자체 개발하여 장착하였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 세계에서 충전식 예초기를 제조하는 회사 중 리튬이온 배터리를 직접 제어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고, BLDC 모터를 자체 제작하여 생산하는 회사는 유림티에스(주)가 유일하다.

유림이 개발한 예초기 토르(THOR)는 기존에 시장에 나와 있는 충전식 예초기의 단점이었던 약한 힘과 사용시간이 짧다는 오명을 한꺼번에 깨뜨렸을 뿐만 아니라 엔진식 예초기보다 사용연한이 평균 3배 이상 길어 소비자의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효율적이다.

경제적인 면을 비교해보면 유림의 예초기는 충전 시 전기료가 100원 미만으로 발생하고, 한 번 충전으로 2~5시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

엔진식 예초기는 2시간을 사용할 경우 약 3,000원의 유류비용이 발생한다. 이는 엔진식 예초기에 비해 약 30배 정도의 비용이 절감될 수 있고, 예초기를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에게는 1년에 최소 약 100만원 이상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된 부분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엔진식 예초기는 엔진청소, 엔진오일 교환, 점화플러그 교체, 필터청소 등 유지보수가 매우 번거롭고, 불완전 연소로 인한 매연 발생으로 환경오염 및 인체에 해로우며, 작업 시 과도한 무게로 인한 피로도가 매우 높고 또한 엔진소리로 인한 큰 소음으로 주변이 매우 시끄러운 여러 가지의 단점을 가졌다. 이를 완벽하게 보완한 인공지능 멀티 예초기 토르(THOR)는 국내는 물론 해외의 예초기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