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14소셜벤처캠퍼스투어’가 6월 5일 동명대 중앙도서관 지하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동남권역 각 대학의 창업동아리 회원 및 일반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셜 벤처 강연 ▲토크 콘서트 ▲소셜 벤처 경연대회 안내 등이 펼쳐진다.

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은 또 전국 대학에 재학중인 학부생 및 대학원생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가능 아이디어를 특허출원 및 마케팅, 창업연계를 통한 성공적 기술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의적 아이디어를 6월 7일까지 공모해 ▲대상 1팀 총장상 500만원, ▲금상 1팀 사업단장상 60만원 ▲은상 2팀 각 30만원 ▲장려상 3팀 각 10만원 등 총 7팀에게 모두 650만원을 시상하는 기술사업화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시행한다. 최우수 수상자는 대한민국 창업리그 전국 본선대회 자동 진출을 거머쥐게 된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2013년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기록에 이어 2014년 ▲스포츠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문화체육관광부. 4월) ▲글로벌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육성대학교(해양수산부. 4월) ▲LINC사업(교육부. 5월. 2년연속)에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