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토페시아가 스칼프에센스를 출시했다.>

바이오 메디컬 코스메틱 유통기업 ㈜피토페시아(대표 한민호, www.phytopecia.co.kr)는 펌, 염색으로 인한 두피손상 및 탈모 예방 제품 ‘스칼프 에센스’를 본격 시판한다.

한민호 대표는 “우리나라 탈모 성인인구 10명 중 6명이 스트레스성 탈모를 겪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스트레스 해소 및 상처 치유 물질로 알려진 ‘P1P’ 성분을 이용한 두피 에센스를 일반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펌과 염색이 잦은 중,장년층의 두피노화 및 탈모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피토페시아에 따르면, 우리나라 탈모인구는 대략 1천만 명으로 5명 중 1명이 탈모 증상을 호소하고 있으며, 탈모 증상의 주요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꼽고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비듬, 가려움증, 지루성 염증 등의 증상들을 방치할 경우 탈모의 원인이 된다.

갱년기, 출산, 수면장애, 다이어트로 인한 생활 스트레스와 업무, 학업, 인간관계 등 정신적 스트레스 그리고 펌, 염색(탈색), 스타일링제로 인한 화학적 스트레스 등 발생 원인도 다양한데, 이번에 선보이는 피토페시아 ‘스칼프 에센스’는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각종 시술용 화학제로 인한 두피손상 최소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스칼프 에센스’는 스트레스 해소 물질인 ‘피토스핑고신-1-포스페이트(P1P)’와 모낭층까지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나노폴리좀’ 기술이 결합된 두피 스트레스 케어 전문 프리미엄 제품이다. 그 동안에는 모낭이식 후 생착율을 높이기 위해 전문 병원에서 홈케어로 처방돼 왔다가, 이번에 일반 소비자들을 위해 시판을 결정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P1P’는 바이오 연구법인 ㈜피토스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해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물질로, 스트레스 해소, 세포사멸억제, 신생혈관 생성, 상처 치유, 세포 활성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두피 세포를 염색 및 펌 이전의 상태로 재생되도록 돕는다.

이러한 물질이 함유된 ‘스칼프 에센스’는 펌이나 염색 후 두피세포 회복 및 노화방지, 예민성 두피 진정 효과, 상처 치유 및 두피염 개선 등에 효과를 보인다. 화학적 스트레스로 인한 두피 트러블을 막아줘, 결과적으로 탈모 예방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한 대표는 “앞서 일반 판매를 시작한 피토페시아 부스팅 샴푸와 헤어토닉과 함께 사용하면, 두피 클렌징부터 관리 및 예방단계까지 ‘탈모방지’를 위한 완벽한 케어시스템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칼프 에센스’는 피토페시아 제휴 미용샵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피토페시아는 ‘두피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파트너 헤어숍과 함께 ‘피토페시아 30초 두피스트레스 [제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펌이나 염색 후 나타나는 두피 트러블에 대해 스타일링 마무리 과정에서 피토페시아 스칼프 에센스로 30초간 두피케어를 진행해 펌, 염색 전 두피 상태로 회복 및 개선시켜주는 서비스다. 해당 두피케어를 받은 고객들의 호응이 입소문나면서 해당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매장들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서비스는 ‘두피 스트레스 [제로]’ 캠페인에 참여한 헤어숍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현재 캠페인 참여 헤어샵도 확대 모집 중에 있다. 참여 매장에는 스칼프에센스와 부스팅샴푸 등 제품과 프로모션, 교육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