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봉역 포시티

상봉역 도시형생활주택 포시티는 지난 5월 23일 준공검사가 통과되면서 총 120세대 중 잔여세대와 상가 분양을 다음 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시티는 상봉역 출구와 불과 15미터 정도로 가까운 입지조건 때문에 도시형생활주택 분양에 뜨거운 감자로 평가되었지만 경기여건 때문에 잔금을 치루지 못한 세대가 발행하면서 추가 분양을 하지만 잔여세대는 18세대 밖에 남지 않아 이 또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6월 9일부터 소유권 이전등기가 가능해짐에 따라 8채의 잔여세대 분양 및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의 상가분양 소식은 인근의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와 재래시장의 근접성과 함께 상봉동 재정비촉진지구로 선정된 주변 상권과 개발 계획 등 상봉역 노른자 상권이라는 특수성까지 맞물려 미분양 세대와 상가 분양은 이 지역의 매력적인 부동산 정보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