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편한세상의 보배배즙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성인들은 물론 어린이들도 마실것을 입게 달고 살기 마련이다.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새콤달콤한 과실주스, 고소한 유제품, 달콤한 빙과류 등 입맛을 유혹하는 것들이 많아 쉽게 군것질에 노출되기 쉽다. 이러한 어린이음료 과연 아무거나 먹여도 괜찮은걸까?

물론 육아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좋은 제품을 골라 마시게 하고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성분들은 배제하는 것이 좋겠다.

특히 단맛이 강한 시판되는 주스의 경우 대부분 10% 안팎의 높은 당분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급적 당분이 높은 과즙농축액 보다는 NFC방식으로 제조한 주스타입을 선택해 마시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물론 집에서 직접 갈아만든 생과일 주스가 제일 좋다고 할 수있다.

이러한 단맛이 강한 음료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충치는 물론 비만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단맛을 내는 가장 기본적인 성분이 바로 “과당”인데 음료에 들어가는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1.5~6배 더 단 맛을 낸다. 반면 단맛은 강하지만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는 성분이기 때문에 많이 먹게 되고 비만을 초래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급적 과당이 들어있지 않은 음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시판되는 음료는 입에 달콤함을 주기 위해 과당을 대부분 첨가하고 있기 때문에 과당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음료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에 성장기 아이를 위한 건강한 음료가 출시되 화제가 되고 있는데, 나주배농장의 당도 높은 배, 그리고 배와 궁합이 잘 맞는 6가지 국내산 한약재를 넣어 만든 “아이수 보배배즙”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이수 보배배즙은 인공 과당은 물론 물 한방울 넣지 않고 원재료 본연의 건강한 맛을 살린 어린이 전용 성장기 건강 음료이다. 입에 쓴 건강음료는 먹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인공과당 대신 단맛은 배즙으로 대신했다.

특히 보배배즙에 들어가는 재료중 98%를 차지하는 배는 나주에서 재배된 친환경 배로 모양이 둥글고 성인남자 주먹보다 크고 묵직하며 당도가 높은 특 등급의 배만 선별하여 재료로 사용했다. 또한 작은 상처도 없이 표면이 깨끗한 배만 사용했으며 아이들이 먹는 음료이기 때문에 더욱더 신경써서 꼭지도 모두 다 잘라 착즙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농산물인증서는 위편한세상 홈페이지(http://wejang.com) 제품 상세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나머지 2%에 해당하는 한약재는 배와 궁합이 잘 맞는 오미자, 진피, 대추, 맥문동, 길경, 개똥쑥, 도라지 등을 넣었는데 이 역시 검증된 국내산 한약재만을 사용했다. 특히 이 중 대추와 도라지등의 원료는 배의 찬 성질을 중화시켜주는 따뜻한 성질의 한약재로 아이들이 수시로 마셔도 부담없는 음료로 탄생했다.

이에 위편한세상 최태영 대표는 “성장이 어린이들이 먹는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더 신경써 상품을 개발했다”라고 전하며 “아이수 보배배즙은 배와 궁합이 잘 맞는 재료를 성분 파괴없이 제대로 착즙하여 원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건강음료이므로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고 좋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