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유는 7월 2일부터 도쿄에서 개최되는 라이선싱 재팬(Licensing Japan)에서 해피 닝겔스의 메인 캐릭터 몰리(Molly)와 닝겔 친구들을 전 세계 방문객에 선보일 예정이다. 위드유 부스는 # 21-20이다.

위드유가 개발한 인기 페이스북 게임 해피 닝겔스는 천사같은 아기 닌자가 판타지 세계를 여행하며 만나는 모험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사랑스럽고 깜찍한 스토리로 꾸며져 있다.

해피 닝겔스의 개발을 감독한 위드유의 야마구치 유카코(Yukako Yamaguchi) 부사장 및 캐릭터 창작자는 게임 제작에 대한 영감으로 “닝겔스의 여행을 돕는 게임이 부모와 자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게임을 즐기는 동안 하나가 되어 미소를 짓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다분히 여성적 감각으로 개발된 해피 닝겔스는 라이센싱 재팬에서 라이센스가 가능한 재산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전세계 방문객을 환영한다”고 언급했다.

천 개가 넘는 독특한 아이템과 개성 넘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해피 닝겔스는 연령이나 성별, 국적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이 즐기도록 제작되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아무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 세상을 탐험하는데, 이는 다정한 엄마가 레벨을 마치지 못한 닝겔스를 안아주는 컷신(cut-scene)과 같은 관점에 반영된 정서이다. 위드유는 글로벌 고객에게 친절함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관심이 있는 사업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