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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열풍 따라 ‘어린이 축구’ 열기도 달아올라
김봉석 기자  |  gonskb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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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26  11: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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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관심이 ‘축구’에 몰리고 있다. 한국과 브라질의 시차가 12시간에 달해 경기가 주로 새벽에 진행되는 탓에 출근길 DMB 시청이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찾아보는 이들이 늘어났다. 또한 평일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지난 18일 러시아전에는 전국 5만 7천여 명이, 23일 알제리전에는 전국 약 10만 명이 거리응원에 참여한 것으로 추정되어 축구를 향한 한국인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축구 열기가 어린이들에게까지 미치고 있다. FC서울의 ‘Future of FC서울’, 수원FC의 ‘유소년축구클럽’을 포함해 서울/경기 지역에만 약 180여 개의 유소년 축구팀이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어린이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은 어른들 못지 않게 열정적이다.

이에 KBS N스포츠는 지난 5월, ‘날아라 슛돌이’ 6기 팀을 구성해 일찍부터 어린이 축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더불어 유통업계에서도 어린이들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미래의 고객과 부모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힘을 쏟고 있다.

직접 축구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에게 전문 축구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프로축구단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기업의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사례다. GS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GS&POINT(지에스앤포인트, www.GSnPOINT.com)는 멤버십 업계 유일의 스포츠 마케팅 프로그램인 GS&SPORTS의 일환으로 에스코트 키즈와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에스코트 키즈는 FC서울의 홈경기 시 선수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초등학생 어린이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FC서울 및 상대팀의 선수와 함께 경기장의 뜨거운 열기를 체험 할 수 있다. GS&POINT는 오는 7월 12일 FC서울과 수원삼성과의 경기에 2차 에스코트 키즈를 초청해 경기 입장 후 가족과 관람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구교실은 FC서울과 GS&POINT가 함께하는 축구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빠와 초등학생 자녀가 참여해 FC서울의 전문 코치에게 패스, 드리블 등을 배울 수 있다. 이 밖에 미니게임, 아빠와 콤비 축구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되어 아빠와 아이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지난 6월 22일에 2차 축구교실이 진행됐으며, 3차 축구교실 참가 어린이를 8월 17일까지 모집 중에 있다.

홈플러스도 어린이 축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5월 17일과 18일 인천 신트리공원 축구장에서 RADI(유통공간개발연구소), LG생활건강과 함께 ‘무료 건강축구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을룡 총감독, 이성재 수석코치, 강민규 선임코치 등 홈플러스 e파란 어린이 축구클럽 코치진의 재능기부를 통한 축구 지도와 스트레칭, 전략전술 교육 등의 순서가 마련됐다. 인천지역을 시작으로 2014년 연말까지 전국 지역으로 확대하여 진행 할 계획이라 밝혔다.

축구와 소비자 이벤트를 접목시킨 어린이 축구 프로모션

디큐브백화점은 FC서울과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해 디큐브파크를 월드컵 테마파크로 전시하고 체험 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 13일부터 한달 동안 유아, 어린이를 위한 뽀로로 미니 축구장을 열어 매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축구공을 골대에 넣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 키즈앤키즈는 28일에 아빠와 함께 팀을 이뤄 승부차기에 참여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키즈앤키즈 축구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총 2골 이상을 넣으면 상품을 뽑을 수 있는 선물뽑기 이용권을 증정한다.

제품 구매하면 어린이 축구 지원하는 지원형 이벤트

이 밖에 제품을 구매하기만 해도 어린이 축구 지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국 P&G는 롯데마트와 함께 ‘함께 꿈꾸는 행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축구 꿈나무에게 희망을’ 행사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롯데마트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한국 P&G의 제품을 구매하면 1%가 자동으로 적립되어 보육시설 어린이의 체육 교육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홈플러스는 지난 17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월드비어 페스티벌’을 진행해 기네스, 칼스버그, 필스너우르켈 등 40여 가지의 세계맥주를 시음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이날 발생한 행사 수익금 전액을 홈플러스와 협력사의 이름으로 유소년 축구기금으로 기부 할 것이라 밝혔다.

GS&POINT 마케팅 마케팅 담당 함동균 팀장은 “GS&SPORTS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축구 프로그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기업들의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이 특정 시즌에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이어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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