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한국야구교육원

국내 최대 야구교육기관인 한국야구교육원은 30일 유소년 야구교육 활성화를 위해 ‘하일성 야구교실 여름방학 특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어린이들이 야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수도권 50개 지역에서 실시시며, 야구인들의 재능기부 방식으로 이루어져 교육비는 무료이고 소정의 재료비(18,000원/월)만으로 진행된다.

더운 날씨지만 아이들이 체력을 향상 시키고 야구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절회의 기회가 될 것이다.

특강 기간은 7월 첫 주말부터 8월 마지막 주말까지이며 훈련은 주말에만 이루어져 학습에 지장이 없으며 7세부터 중1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수업은 고학년반, 저학년반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각 팀별 정원은 25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대표번호 1800-6901, 한국야구교육원카페(http://cafe.naver.com/kobba)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