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그팜이 두레대항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가상 귀농 컨셉의 리워드 앱, 에그팜(eggfarm)을 서비스하고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사 앱스프레이(APPSPRAY)는 지난 달 학급대항전 이벤트의 성공적인 진행에 힘입어 모든 에그팜 회원이 참여 가능한 두레대항전 이벤트를 1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그팜은 ‘모바일 가상 귀농’이라는 컨셉으로 포인트인 ‘에그’를 적립하는 서비스로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여 에그를 모으고 모은 에그를 파머스마켓에서 현금 환급이나 기프티쇼 등 다양한 상품의 구매가 가능한 리워드 앱이다.

지난 달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급대항전 이벤트의 성공적인 진행에 힘입어 일반인의 요구가 높아지자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참여 가능한 두레대항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학급대항전 이벤트에서는 치열한 공방 끝에 해운대여자고교 한 학급이 1등을 차지하며 1백만 원을 받게 되었으며, 전주 근영여고와 해운대여고 두 개 학급이 2등을 차지하며 피자 10판을 차지하는 등 228개 학급, 971명이 이벤트에 참여하였다.

이번 두레대항전은 학급대항전에 참여하지 못했던 일반인들의 요구가 높아 학급대항전이 종료되자마자 두레대항전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12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두레대항전은 에그팜에 회원가입을 한 후 여러 캠페인에 참여하여 에그를 모으고 모은 에그를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되는 이벤트로 회원가입 후 간단하게 참여가 가능하다. 한 두레에는 5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8월 17일까지 진행하게 된다.

에그팜은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두레대항전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http://beta.appspray.com/event/201407/event.as)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두레대항전: http://beta.appspray.com/event/201407/event.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