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전교생 900여 명이 함께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에서 주최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박인원 교장은 전교생 900여 명이 함께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에서 주최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1974년 개교 이래 많은 학생들을 최고의 기술과 경영자로서의 소양을 갖추게 하여 산업역군을 배출한 명문 공업고등학교로 꾸준히 발전해온 국립 마이스터고이다.

특히 전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단계별 전공능력을 강화시켜 질 높은 기술교육과 인성을 갖추어 행복하고 비전있는 미래로 연결시키는 명품 마이스터고 교육 운영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인원 교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아동과 장애인에게 뜻 깊게 쓰이는 것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고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반 전체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할 수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굿프랜드는 전교생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이 성금을 아동복지시설 운영과 아동권리보호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