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청에서 주관한 도심재생 선도지구 벤치마킹이 대구와 창원에서 1박 2일 간 성공리에 진행되었다.

17~18일 충주시청에서 주관한 도심재생 선도지구 벤치마킹이 대구와 창원에서 1박 2일 간 성공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도심재생 선도지구 벤치마킹은 대구-근대골목, 방천시장, 김광석길, 대구예술발전소, 동성로 및 대중교통 전용지구, 향촌동 전후문화재현관/근대역사관 특강, 창원 - 창동예술촌, 부림시장, 오동동거리로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교육생들은 벤치마킹에 있어서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본 과정을 수행한 교육전문컨설팅 기업 (주)직거래의 김석 이사는 “6차산업을 접목시킨 도시재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충주시 고유브랜드를 스토리텔링으로 재창조시켜 접목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으며, 또한 1박 2일 일정을 함께한 (주)직거래 오정민팀장은 “1회성의 교육이 아닌 선도지구 벤치마킹을 다양화하여 노후된 구도심지를 현재 실정에 맞는 재생지구로 탈바꿈시켜 관광지와 랜드마크로 부각시킬 수 있을것”이라며 전망하였다.

이에 벤치마킹을 한 교육생들은 “힘든 일정이었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접목시킬 수 있는 벤치마킹이 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교육의 성과에 대해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