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DC무용예술원 ‘직업체험의 날’ 참여

남양주 동화고등학교 강경숙 교장은 지난 16일, 진로직업 체험학습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했다.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를 미리 생각해보고, 느끼게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사전에 개인별로 조사를 실시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학생들에게 만족스러운 반응을 얻어냈다.

JDC무용예술원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해있으며 실용무용과 워십댄스인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예술원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실용무용과 워십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무용과 댄스 분야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에는 많은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다수의 학생들이 실용무용에 대해 궁금해하고 배워보고 싶다고 대답했다.

워십댄스에 대해 처음 접해본 학생들도 다수 있기 때문에 기존이 프로그램과 다르게 새로운 직업체험을 제시하면서 학생들과 동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의외에 JDC무용예술원 이소영 이사장은 입시준비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 하고 마음의 안정을 잡아주는데도 주력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JDC무용예술원 이소영 이사장은 이번 진로직업체험의 주 의미는 단순한 무용으로써가 아닌 실생활에 접목이 가능한 피트니스나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도 파급시켜 상승기류를 타고있는 한류열풍과 상호작용으로 효과를 거둘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랬다.

이번 진로 직업체험학습은 참가 학생들로 하여금 스스로 희망하는 진로와 꿈에 대해 한번 더 신중하게 생각을 하게 되고 진로 선택 시 고려해야 하는 주의점이나 준비에 대해 학생들이 방향을 잡게 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