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금)부터 4일(토)까지 2일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가 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주최, 이도플래닝과 수목건축이 공동 주관하며 국토교통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한건설협회가 후원하는 이 박람회는 부동산 투자에서 실 거주까지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전시, 세미나, 1:1부동산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풀어낸다.

전시장은 국내 대형 건설사 및 중소건설사의 2014 신규분양매물을 소개하는 부동산 분양존, 부동산 관련 재테크 & 리츠 & 신탁 등을 소개하는 부동산 금융존, 제주도 부동산의 모든 것 제주 특설존, 기타 주거와 관련된 산업을 총망라하는 주거문화 트렌드존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출품품목은 아파트·상가·빌딩 등의 건설사, 전원주택 및 단독주택 건설사, 부동산 분양사 및 시공사, 부동산과 관련된 금융(금융, 리츠, 신탁), 수익형호텔 및 기타 주거 관련 산업(홈네트워크시스템, 시큐리티시스템, 인테리어 등) 등 이며 약 60여개 업체를 모집 중에 있다.

또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부동산 세미나는 이틀 간 총 15회 이상 진행되며, 부동산 관련 법률, 세무, 자산 전문가와의 1:1 맞춤 컨설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부동산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전시장과 전문세미나, 1:1 컨설팅 등으로 관련 산업종사자 1만여명, 실질구매자를 포함한 일반 참관객 2만여명 등 2일간 총 3만여명의 관람객이 본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