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 일본식 이자카야를 해왔던 양승필 대표는 3년 전부터 최고의 맛을 선보이는 중식당을 오픈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쉐프들과 팀원들, 그리고 최적의 시스템으로 치찌중화식탁이라는 최상의 브랜드를 선보이며 중식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다.

80평의 규모에 110석의 좌석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곳은 5개의 단독룸이 마련되어 있고 최대 50명의 단체손님까지 수용할 수 있다.

치찌라는 의미는 중국말로 ‘기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처음 요식업에 발을 들이면서 마음속에 최고의 음식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기적을 선보이고 싶다는 의미에서 탄생된 것이다.

이미 6년 전 개업한 일본식 이자카야인 ‘기세끼’가 바로 그 시초이며 ‘기세끼’ 역시 일본말로 기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양 대표는 “이곳에 오면 기적이 일어나고 기적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그로인해 힐링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꼭 자연으로의 힐링이 아닌 행복한 맛을 느낀다면 최고의 힐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신선한 재료, 정직한 가격, 좋은 팀원들과 함께 한다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기억될 수 있다”고 전했다.

치찌중화식탁의 차별화된 점은 바로 오픈 주방이라는 것이다. 주방이 오픈됨에 따라 고객들은 청결함을 볼 수 있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장점은 많은 중식당들이 바쁠 때는 탕수육이나 볶음밥 등을 미리 준비해 놓고 주문 후 2차적으로 요리를 한다면 치찌는 언제나 주문 후 처음부터 끝까지 신선하게 요리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때문에 다소 음식이 늦을 수 있지만 이는 손님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보이기 위함이고 그런 신선함이 손님들이 치찌중화식탁을 찾는 이유로 보여 졌다.

치찌의 가장 첫 번째는 바로 신선한 재료라고 설명했다. 매일매일 최상의 재료를 준비해야 손님을 만족시킬 수 있고 기적의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다른 중식당에서는 볼 수 없는 치찌 탕수육은 냉동고기가 아닌 생등심 고기를 사용하며 튀김 옷 또한 찹쌀가루를 반죽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쫄깃쫄깃한 육즙이 살아있는 대표이색메뉴이다.

또한 옛 추억을 기억하며 먹을 수 있는 간장볶음밥에 계란후라이를 더해 맛, 건강, 추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