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이 1,000조가 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즉, 주택을 구입하려면 금융권에서 담보대출을 받아 매매를 할 수밖에 없다. 주택에는 아파트, 빌라, 상가주택, 단독주택, 오피스텔, 토지 등 다양하게 있고, 크게는 동산인 아닌 부동산에 해당된다.

특히 아파트는 서민들의 선망의 주택이고, 본인의 수입과 지출, 소비패턴, 미래수입, 자녀교육비, 경조사비 등 여러 경우의 수를 참작하여 신중의 신중을 기해 매매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매매잔금대출과 기존대출금의 대환대출금리는 차이가 있고, 당연히 매매잔금대출이 높다.

거치유무에 따라 0.1~0.3%까지 가산이 되는 금융권이 있고, 고정금리를 선택하느냐, 변동금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만큼의 위험부담은 본인이 부담을 해야 한다. 통장을 보유한 금융권은 의례 부수조건이 수반되고, 외국계은행과 보험사는 없는 반면 금리가 조금 높은 편이다.

2014년 8월부터 정부의 부동산정책으로 LTV한도가 70%로 상향조정 되었고, 안되는 지역도 있으니 꼭 확인을 해야 한다. 총부채상환비율인 DTI 비율도 60%로 상향조정 되었으니, 확인은 필수다.

아파트구입자금이 부족한 분은 은행권도 있지만, 금리가 저렴한 보험사의 MI대출을 추천한다. 매매가와 KB국민은행 시세 중, 낮은 금액의 80%까지 가능하다. 조건은 전용 120㎡이하 아파트, 신용 6등급이내, 4대보험이 되는 실소득자, 원금과 이자를 바로 상환하는 비거치상품이다.

특히 이런 상품의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한 은행, 보험사별 전국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중, ‘우리주택모기지’(http://www.우리주택모기지.com)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아파트(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 및 아파트구입자금(분양·매매잔금) 등의 대출 금리와 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담보대출한도,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추가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상가주택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오피스텔담보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우리주택모기지’ 홈페이지 1:1 상담신청에 대략적인 요구사항을 메모해 놓으면, 본인에게 알맞은 아파트(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대출진단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이 모든 과정과 문의전화(1544-1961)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