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누다! 신제품 출시

두개천골 요법이 적용된 프리미엄 베개 브랜드 ‘가누다’(KANUDA)가골반과 허리를 지지해 주는 ‘골반베개’와 ‘골반 냅’이 있고 다리를 받쳐줘 발과 다리, 골반의 비틀림을 바로잡아 주는 ‘다리베개’가 출시됐다.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홀 <유통사와 함께하는 2014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에서 가누다((주)티엔아이 유영호 대표)의 신제품 설명회가 개최됐다.

모든 제품에는 ‘두개천골 요법(Cranio-Sacral Therapy; CST)’이 적용돼 베고만 있어도 손을 이용한 두개천골 요법을 받는 느낌을 받는다.

이번 신제품과 더불어 그간 화이트 커버와 일반 베개보다 큰 부피감 때문에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어려운 단점을 의류 및 수제화 디자이너 크리스틴 신(Kristen Shin)이 이끄는 브랜드 'kris Owl'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의료 보조 제품이라는 중, 장년층의 이미지를 탈피할 계획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존의 의료 보조 침구, 건강 마켓에서 명품 혼수 필수품, 다이어트/패션 마켓, 홍데코 마켓으로 소비자층 확대를 예상하고 있으며, 곧 강남 지역에 대형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하고 백화점 명품 브랜드로의 입점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 세계의 수면 문화를 바꾸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는 가누다 베개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Made in Korea 제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잇는 명품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