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닉스종합자산관리 강의

보험 및 금융 업계의 최고의 컨설턴트들에게조차 종합자산관리와 복합은퇴설계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피닉스종합자산관리 조항준 공동대표에게 자산의 개념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어본다.

"100세 시대를 얘기하는 현재의 상황에서 자산관리와 은퇴설계는 단순히 부동산과 금융자산의 문제만을 다루어서는 안됩니다. 자산이란 넓은 개념의 자산과 좁은 개념의 자산이 있습니다. 넓은 개념의 자산이라하면 좁은 개념의 자산에 더하여 개인의 인적자산역량을 말하며 좁은 개념의 자산관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이야기 합니다. 현재의 자산관리와 은퇴설계는 넓은 개념의 자산관리가 적용되어 삶의 방향성을 근간으로 한 은퇴설계가 이루어져야 하며 그에 따른 삶의 질 관리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100세 시대의 화두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성 설정이 중요한 부분이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금융 인력들이 좁은 개념의 자산관리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 현실이기에 계속하여 조항준 대표에게 넓은 개념의 자산관리와 은퇴설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복합은퇴설계를 위해서는 우선은 네 가지의 방향성이 잡혀야 합니다. 첫 번째는 삶의 방향성이며 두 번째는 은퇴설계와 생애설계의 방향성 그리고 세 번째와 네 번째는 자산구매의 방향성과 자산관리의 방향성이 설정될 때 비로소 안정감 있는 은퇴설계가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한다.

조항준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공동대표인 김도균 대표에게 피닉스종합자산관리의 핵심가치는 무엇이며 향후 보험과 금융시장에서 가장 고려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보험과 금융시장의 방향성보다는 보험과 금융을 다루는 담당자 스스로의 자산관리에 대한 것을 먼저 점검하고 나아가 고객들 스스로가 자신의 자산을 진단하고 담당자의 부재에서 오는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함께 배울 수 있는 금융교육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전했다.

금융판매자와 구매자 더불어 전문상담인력의 육성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셀프자산관리' 보험과 자산관리를 넘어서 이제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의 자생력이 기반이 되는 것이 바로 자산관리라는 개념은 그 동안의 금융시장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개념으로 현재 금융시장의 어려움을 타개해볼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

수많은 상담에서 얻어진 경험으로 기교보다는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2년에 걸쳐 만들어졌다는 피닉스종합자산관리의 '셀프자산관리'가 기대되는 것은 금융영업현장에서 건전한 문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을 본 것 같은 시원함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