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외래강사, 현장실습기관, 사회복무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워크숍이 열렸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이국재 센터장, 이하 대전센터)는 17일 대전센터 직무교육장에서 외래강사와 현장 실습기관 관계자, 사회복무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2014년 한 해 동안의 교육운영 실적을 평가하고, 2015년 직무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우수 강사와 우수 현장실습기관 관계자들의 강의기법 및 실습지도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였으며, 직무교육 중 모범교육생으로 구성된 사회복무요원의 교육 참여 소감을 나누며 직무교육의 발전방안을 의논하였다.

배준오(PTIA 대표 컨설턴트) 강사가 “창조적 소통기법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의 및 소통을 위한 교육운영 방법 등의 특강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회복무요원 재능나눔 봉사동아리인 가온누리 회원들의 활동보고와 공로패 수여도 하였다.

아울러 1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주최하는 우수 외래강사에는 대전의 김광석(충북보건과학대학 응급구조과 교수)강사가 선정되었으며, 우수 현장실습기관으로는 관저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되어 부상 및 ‘우수 현장실습기관 인증현판’을 수여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센터 이국재 센터장은 “한 해 동안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을 위해 수고해 주신 외래강사와 현장실습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15년도에도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요원이 양성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