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손 문종기 대표

문종기 대표는 2001년에 한국형 음식물분쇄기 개발에 착수하여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2008년 한국음식문화에 적합한 음식물분쇄기 개발에 성공하여 특허를 출원했다.

2010년도에는 다수의 제품 특허를 등록하는 등 다년간 미생물을 이용한 자연친화적인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개발에 매진해 왔다.

2010년 상호를 다이손으로 변경하고, 2012년에는 용인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한 후 법인으로 전환하여 본격적으로 다이손의 음식물분쇄기를 보급해 왔으며, 현재는 DS-66이라는 모델명으로 기본형, 고급형, 최고급형, 일체형인 DS-100이 출시된 상태다.

다이손의 음식물분쇄기는 지금까지 다수의 특허를 획득해 왔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KC인증과 환경부로부터 2013-8, 2013-49호를 인증 받았다.

다이손의 멀티하이브리드 공법에 의한 주방용 음식물분쇄기는 기존의 음식물처리기에 비해 매우 간편한 사용법을 자랑한다.

싱크대 배수구에 영구모터를 장착한 분쇄기를 설치한 후, 물을 틀고 스위치를 켜면 음식물쓰레기를 넣은 지 10초 만에 모두 개수대를 빠져나간다.

이 음식물쓰레기는 실시간 처리 방식으로 1분 이내에 분쇄가 완료되는데, 따로 번거롭게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미생물(향균기능)이 악취 및 각종 유해세균을 없애 더욱 위생적이다.

또한 짧은 음식물 처리 시간은 한 달 기준 약 1,000원 미만의 전기료로 가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쓰레기봉투 값이 들지 않아 더욱 경제적이다.

특히 기존의 제품들은 성능이 좋으면 매우 큰 소음과 진동을 발생시키고, 소음과 진동이 작으면 처리 능력이 부족한 한계가 있었지만 다이손은 이를 크게 개선하여 탁월한 성능과 소음 절감 효과를 동시에 보여준다.

더불어 영구자석모터를 사용함으로써 고장의 염려가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없이 좋다.

“다이손의 음식물분쇄기가 편리성, 환경성, 안전성, 경제성, 위생성, 실용성을 고루 갖춘 현존하는 국내 최고의 제품임을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더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해 나가며, 철저한 A/S로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이손의 핵심기술은 칼날 방식에 있다. 기존의 맷돌 해머 방식 음식물분쇄기는 한국형 음식물을 처리함에 있어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 하지만 다이손은 회전판 원형홈(2mm)의 축소로 음식물을 매우 작게 분쇄하며, 딱딱하거나 섬유질이 많은 한국형 음식물도 미세하게 절삭이 가능하다.

특히 이중칼날 절삭으로 소음과 진동이 크게 감소되었으며 그로 인해 모터부하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실제로 경인방송에서 실시한 시험에서는 다이손의 제품이 맷돌 방식의 제품보다 더 세밀한 분쇄가 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는데 분쇄가 까다로운 부추, 질긴 섬유질 음식물을 단 시간에 완벽하게 처리하였다.

“친환경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연구를 하다 미생물 공법을 음식물 분쇄기술에 융합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손의 제품은 단순히 음식물을 분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방선균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근본적으로 막아주는 스마트한 제품입니다.”

만약 다이손의 음식물분쇄기가 더욱 널리 보급된다면 가정에서는 가사 노동력이 절감되고, 지자체에서는 쓰레기 배출량 감소로 인해 쓰레기 매립장 증설과 관련한 주민 갈등이 크게 줄어들 것이다.

또한 국가적으로는 음식물쓰레기 수거 및 처리비용으로 쓰였던 막대한 혈세가 절약되고, 나아가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른 탄소 배출 감축에 앞장서며 국가 이미지 쇄신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저희는 앞으로도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철학을 고수해 나가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매 분기마다 환경캠페인을 펼치며 지속적으로 사회봉사에 앞장서 온 문종기 대표의 행보에 박수를 보내며, 다음 세대에게 보다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더욱 전진해 주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