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역 핫칙스는 만원의 행복 데이트를 실시한다.

연인이라면 1년 중 가장 설레는 날, 크리스마스 이브!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처럼 멋진 레스토랑에서 한껏 분위기를 내고 싶지만 주머니 형편이 따라주지 않아 고민인 ‘오빠’들을 위한 파격적인 이벤트가 등장했다.

최근 2030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 강남역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미국식 웰빙 델리 ‘핫칙스’(http://www.hotchicks.co.kr)는 총 12쌍의 커플에게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외식 데이트 기회를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데이트’를 진행한다.

연인들의 데이트가 절정을 이루는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시간대(오후 7~9시)에 총 12커플을 초대해 2명이 단돈 1만원에 핫칙스의 모든 메뉴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행운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1일까지 핫칙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otchicksgangnam)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친구나 연인을 소환한 뒤, 간단한 댓글만 남기면 된다.

지난 8월 1호점 강남역점을 오픈한 핫칙스는 정통 로티세리 치킨과 싸이(thigh) 치킨, 랩, 수프, 샐러드 등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다양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메뉴들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핫칙스의 모든 치킨 메뉴는 로티세리(통돌이직화오븐구이)나 수비드(진공저온중탕가열) 방식으로 조리해 가슴살까지도 촉촉하게 육즙이 살아있고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