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랑(주) 최장일 대표

디랑(D'RAN)은 피부과학을 뜻하는 더마코스메틱(Dermatology)의 약자 ‘D’와 ‘함께’라는 순우리말 ‘랑’으로 이루어져, 피부과학의 결정체를 표방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이다.

고급스러운 ‘디랑’이라는 브랜드명에 감춰진 친근감은 검소하지만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적 이미지와도 잘 매치된다는 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일례로 디랑의 대표 제품인 ‘원더 토탈케어 크림’은 사용자 무게의 3,000배의 수분을 저장하는 수분크림 필수 성분인 히알루론산, 건조한 환경에서 피부를 보호하는 시어 버터 등이 함유되어 겨울철 수분크림으로서 호평을 얻었던 것이 그 예이다.

또한, 주름과 미백의 이중 기능성을 장점으로 세월의 흐름에 따라 줄어드는 천연보습인자를 강화해 수분 손실을 막아 탄력 있고 촉촉한 동안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등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는 것이 디랑의 특징이다.

디랑은 지난 12월 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에서 열린 ‘K 플러스(K+) 인증 제품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올해 K+인증 170여 개 제품 중에 대표 화장품으로 선정돼 ‘우수한 품질의 한국 화장품’임을 인정받았다.

특히, K+인증 마크를 획득한 디랑 리뉴잉 오버나이트 팩의 품질이 재조명되어 뷰티 얼리어답터 사이에서 ‘기적의 크림’으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제품 구매를 위하여 자사 홈페이지(www.dran.com)를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이번 수여식에서 디랑이 받은 한국무역협회의 K플러스 마크는 ‘한국인이 만든 우수한 제품에 프리미엄 마크를 찍어 그 가치를 보장하고 지켜나간다는 의지’를 상징하기에 수출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디랑의 행보에 어느 정도 날개를 달게 된 셈이다.

똑똑한 구매를 지향하는 착한 브랜드로서 건강한 피부를 제안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디랑의 2015년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