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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백화점’ 시스템 통해 장기적 수익 부동산 개발
정시준 기자  |  jungsi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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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23  13: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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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오름 소일섭 대표

정부의 지방관광 활성화 대책은 소일섭 대표가 제시하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수익구조에 더욱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충주 돈산온천관광지구 도시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면서 인근에 아파트, 복합리조트, 온천 치료시설, 워터파크 등 주거와 관광 시설단지가 조성될 계획이기 때문이다.

돈산온천관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수차례 사업연기가 이어지며 20년 가까이 개발이 지연되어 왔던 곳이다.

하지만 정부의 지방관광 활성화 대책과 더불어 2018년에 들어서게 될 중부내륙철도 돈담역의 강점을 바탕으로 충주시는 이 지역을 주거와 관광이 어우러진 ‘웰빙시티’로 조성할 계획이다.

토지분석과 풀빌라를 함께 개발하면서, 충주 앙성면을 예의 주시해온 소 대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교통의 편리함까지 갖춘 돈산온천관광지구가 향후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산업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돈산지구는 강원도와 경기도, 충청북도 등 삼도의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입니다. 수질이 우수하고 인근에는 남한강도 흐르고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난 장점도 있습니다. 2018년 개통 예정인 중부내륙철도 돈담역(221역)이 들어서면 그 개발효과가 더욱 상승하리라 예상됩니다.”

향후 온천 테마의 주거단지와 리조트 기반의 복합웰빙시티로 거듭나게 될 돈산온천관광지구 인근에는 충주 첨단봉제산업단지도 조성된다.

충주시와 한국패션협회가 MOU를 체결한 이 사업에는 ON&ON의 보끄레머천다이징, 크로커다일의 형지어패럴, 쌈지 등 5개 의류업체가 참여했다.

이 같은 이유로 소 대표는 충주시 앙상면 일대를 최고의 투자처로 낙점하고, 현재 고객들과 함께 풀빌라 단지를 1차~3차까지 분양완료 했으며, 4차와 5차 단지를 진행 중이다.

국민소득 증가와 함께 주 5일제 근무 확대,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 여행과 레저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서 풀빌라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다.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다오름의 소일섭 대표는 토지와 백화점을 융합한 이른바 ‘토지 백화점’ 시스템을 구상 중이라고 한다.

이 시스템은 백화점에 진열된 여러 가지 상품 중 마음에 드는 좋은 상품을 구매하는 것처럼, 고객들이 다양한 토지를 살펴보고 자신에게 꼭 맞는 토지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다오름만의 이 같은 운영 원칙은 기업을 올바르고 떳떳하게 이끌어 나가고자 하는 소 대표의 경영철학에 기초하고 있다. 항상 고객의 투자를 효율적이고 이익이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부정과 타협하지 않는 자세가 그가 추구하는 신념이다.

“일각에서는 토지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적다고들 합니다. 이는 1~2년 안에 수익을 내려하는 과도한 욕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지 투자는 단기적으로는 3~5년, 중기 5~7년 혹은 7~10년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진정한 가치가 들어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가 이뤄져야 합니다.”

소 대표는 최근 부동산 열풍을 타고 다시 증가하고 있는 사기 행각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했다. 기획부동산에 의한 허위과장 매물 사기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피하기 위해선 무차별적인 투자보다는 용도에 맞게 땅을 구입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많은 토지를 판매하는 것보다는 고객과 회사, 직원 모두가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다오름의 소일섭 대표. 땅의 잠재력과 가치를 개발하고 공유하고자 하는 그들의 노력이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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