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경 대표의 명품찬방

2인 이하 가구의 증가로 현대인들의 생활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식생활의 변화를 빼놓을 수 없다. 만만치 않은 시간과 수고를 들여야 하는 데다 국이라도 끓이려고 하면 꼼짝없이 일주일 내내 먹어야 하기 때문에 선뜻 요리를 시작하기도 힘들다.

박혜경 대표의 명품찬방은 최근 웰빙과 건강식에 대한 관심에 발맞춘 깔끔한 한식 메뉴인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나물, 볶음, 샐러드 등 각종 반찬류와 집들이, 생일, 명절 등 행사를 위해 준비하는 초대요리, 결혼과 함께 시댁에 보내는 전통의 이바지요리를 반찬전국택배 시스템으로 전국 각지에 전달한다.

한편, 명품찬방은 '국이랑 밥이랑' 국밥 체인점을 모집한다. '국이랑 밥이랑'은 밑반찬을 포함한 모든 메뉴를 본사에서 직접 완제품으로 조달해 1인 창업주의 진입이 쉬우며 소규모 투자로도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 등 제반비용이 타 프랜차이즈의 50~80% 선으로 저렴하며 최소 3,000만원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박 대표는 운영 노하우, 매뉴얼 등 각종 자료, 직원관리․운영관리 교육 등도 함께 제공되는 만큼 실패율이 제로에 가까워 1인 창업을 원하는 많은 예비창업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명품찬방은 최고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맹 점주와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