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토다우드가 실시한 의료광고법 완전 독해 강의가 호응을 얻었다

지난 2월 (주)토토다우드의 김기출 부장이 (주)덴티스의 유멤버스 주최의 ‘알면 못하고 모르면 당하는 NEW 의료광고법 완전독해’ 강의에 참석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서울, 대전 총 2회에 걸쳐 약 70명 정도의 인원이 참석한 해당 강의는 최근 더욱 강화된 의료광고 심의와 저작권에 경각심을 가지고, 법을 준수하면서도 바른 의료광고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의료광고 심의에 관련해서는 병의원 전문마케팅 업체인 (주)토토다우드의 마케팅 사업부장이자 네이버카페인 의료광고연구소(http://cafe.naver.com/madlib)의 매니저로 활동 중인 김기출 강사가 맡아 다방면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총 2시간 30분에 걸쳐 병원 마케팅을 한다면 꼭 알아야할 의료법부터 시작하여 심의 신청법, 주의사항, 심의 신청 사례, 2015년 해볼만한 병원 광고까지 다루었으며 마지막으로는 강의 in 강의를 마련해 언론 홍보 특성인 공신력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을 소개하기도 했다. 병원 언론 홍보에 관련된 내용은 지역 신문사 기자 출신인 유미미 강사가 참여했다.

강의의 뜨거운 열기는 쉬는 시간에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질문 세례를 쏟아내어, 강의에 지연을 빚기도 했다.

해당 강의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정말 유익했다”며 “의료심의나 의료광고법의 경우 공개된 정보가 많지 않아 항상 갈증을 느끼고 있던 찰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이러한 강의가 꾸준히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