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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염 집중 조명한 ‘지루성피부염 완전정복’ 발간
이승호 기자  |  tau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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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16  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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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결한의원이 지루성피부염 완전정복을 발간했다

‘평생 안고 가야 하는가’, 바로 지루성피부염 환자들의 가장 큰 고민일 것이다. 증상이 어느 정도 사라져, 안심하고 있다가도 어느 순간 확 뒤집어 지는 피부 때문에, 그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심지어 지루성피부염을 불치병이나, 난치병으로 생각하고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최근 발간된 ‘지루성피부염 완전정복’(고운결한의원 부설 피부과학연구소 지음/도서출판 마디와 매듭 펴냄)은 우리 의학계에서 지루성피부염이라는 질환을 집중 조명한 책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아직까지 지루성피부염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 자극적이고 기름진 서구화된 식습관, 환경오염, 불규칙한 생활습관등과의 연관성으로 인해 면역기능이 교란되면서 발생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된 의견이다. 또한 매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루성피부염으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한층 반가운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지루성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접근법과 고운결한의원의 독자적인 진단법 및 치료원리, 지루성피부염의 여러 가지의 사례들을 통해 지루성피부염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책 말미에는 특허출원중인 평가방법에 대한 논문까지 수록함으로써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고운결한의원 서초점 이종우 원장은 “모든 피부질환은 피부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니다. 브라질에 사는 나비의 날갯짓이 미국 북부에 태풍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는 ‘나비효과’가 우리 신체에서도 그대로 일어난다. 과로로 인한 육체의 피로가, 대인관계 때문에 생긴 이겨낼 수 없는 스트레스가 우리 몸의 면역체계 한 곳에 불씨를 일으켜 급기야 지루성피부염으로 건선으로, 한포진으로, 아토피로 불길이 번져 가는 것”이라며 지루성피부염 치료 시 우리 몸의 치밀한 상호작용을 고려해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연구하는 한의원, 공부하는 한의사를 지향하는 고운결한의원은 결피부과학연구소를 설립하여 지루성피부염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학술활동과 임상연구를 수행 중이다. 또한 다양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지루성피부염의 한의학적 치료성과를 위한 계속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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