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크루즈해운(주) 남인희 회장

최고급 휴양시설 갖춘 환상적인 크루즈 여행
거대한 선박을 타고 여행뿐 아니라 휴식과 즐길 거리까지 제공하는 새로운 여행 형태인 크루즈 여행은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체력과 시간 소모를 줄이는 대신, 최고급 시설들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흔히 크루즈 관광은 고가의 상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특급 호텔과 맞먹는 여행 수준과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크루즈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8~9% 전후의 꾸준한 성장을 보였으며 우리나라 크루즈 산업 역시 지난 6년 간 10배의 성장을 보이며 국내 산업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았다.

드림크루즈해운(주)는 2014년 3월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해상여객운송사업면허(한중일 및 국내연해안 크루즈 운항면허)를 취득하고 국내 크루즈 시장의 최전선에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아시아와 유럽, 지중해, 홍해, 알래스카, 카리브 해, 하와이 등 전 세계 각지를 다니며 특급호텔급의 휴양시설과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패키지 크루즈와 성지순례 크루즈 여행 등 다양한 코스를 겸비하고 있으며 로얄캐리비안과 셀러브리티, 프린세스, 큐나드 등 7개 국제 크루즈 선사와 협약을 맺고 환상적인 크루즈 여행으로 특별함을 전한다.

국제 관광 도시 부산에서 한-중-일 크루즈 연계 준비 중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인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중국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크루즈 업계에 대한 기대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국내 크루즈 시장 확대를 위한 크루즈산업육성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국제 크루즈선박의 입항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22만 톤급 초대형 크루즈선 입항이 가능하도록 하는 부산 동삼동 크루즈 부두 확장공사를 위한 설계용역을 4월 중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러한 결과가 있기까지는 드림크루즈해운(주)의 남인희 회장이 큰 역할을 했다. 2012년 3월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내외 크루즈 운항회사를 설립한 남 회장은 국적 크루즈사업화를 위한 법령 뒤받침을 위해 관계 정부와 국회에 크루즈사업화의 당위성과 한국에 진입하고 있는 국내 크루즈 시장의 문제점을 취합, 정부기관과 국회 등 설득 작업에 적극 나섰으며 수차례 해당 주제와 관련한 글을 여러 잡지에 기고했다.

“크루즈육성 및 활성화법령” 조기 입법화를 여러 차례 서면으로 요구한 결과 지난 1월 크루즈법이 국회 통과하는 결실을 맺었다. 남 회장은 해양부문 “2014년도 한국을 빛낸 인물대상,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상, 기업경영부문 대상, 2014년도 대한민국 인물대상” 등을 수상한 국내 대표 기업인이다.

드림크루즈해운(주)는 국제 관광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부산에서 한-중-일 크루즈 연계상품을 개발하고 프리미엄급 선사와 협약을 맺었으며 서울지점과 제주지점을 개설해 국내외 크루즈 관광객과 회원 확보를 이어가며 더욱 많은 고객들을 만나기 위한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크루즈 산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 시작돼”
남인희 회장은 “오랜 기간 체류되어 있던 크루즈법이 드디어 통과된 것은 국내 크루즈산업 발전에 고무적인 일이다. 지자체와 사업자 모두 한 마음이 되어 크루즈산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발표한 ‘해양신산업 성장궤도 안착을 위한 핵심 성과목표 및 실천계획안’은 2020년까지 크루즈 관광객 300만명 연간 유치와 국적 크루즈선 5척을 취항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7개 선사 108여척을 보유한 크루즈 선사등과 직간접 협약을 체결해 세계 24개국 320여 기항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크루즈 종합 시스템 (www.cru7.com)을 구축한 남 회장은 국내 해양관광산업의 선두주자로서 크루즈 및 선상카지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업체들과 활발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