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공공누리

박근혜 대통령이 4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행동계획`을 채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 이 행동계획을 토대로 양국 관계가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정치, 경제·통상, 창조경제, 문화·예술, 과학기술 등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과 한반도·동북아 정세 및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국제이슈 등에 대해서도 폭넓은 협의를 가졌다.

한편,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창업기업 교류 협력, 우주협력, 학력·학위 상호인정, 문화예술협력, 교통협력, 관광협력 등 6건의 MOU가 체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