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셔-잠스트 대회 기간에 피셔가 새롭게 런칭한다

피셔의 배드민턴 라켓이 국내 시장에 새롭게 런칭된다.

피셔와 국내 독점 계약을 맺은 나음케어는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4회 피셔-잠스트 배드민턴 코리아 슈퍼토너먼트’를 기점으로 피셔의 공식 런칭을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식 수입원으로 선정된 나음케어는 국내 스포츠 헬스케어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잠스트 보호대, 컴프레스포트, 세라밴드 등 내실 있고 우수한 브랜드들의 유통을 도맡아 왔으며, 피셔 배드민턴의 새로운 파트너로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스트리아 산 글로벌 브랜드 피셔는 기존에 강점을 지닌 스키 분야의 카본 기술을 배드민턴 라켓에도 접목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초경량에 강한 내구성을 지닌 에어카본 소재를 라켓에 사용하고 있으며, 자성을 이용하여 셔틀콕의 가속을 더해 주는 ‘마그네틱 스피드(MAGNETIC SPEED)’ 기술이나, 라켓의 울림을 방지하는 ‘안티 바이브레이션 시스템(ANTI VIBRATION SYSTEM)’, 컨트롤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피셔 스태빌리티 시스템(FISCHER STABLITY SYSTEM)’ 등의 기술은 사용자의 기술력과 파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줄 수 있는 독창적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나음케어를 통해 새롭게 출시되는 고급형 라켓 ‘Argo(아르고)’ 라인과 보급형 ‘Typoon(타이푼)’, 한정판 모델인 Caliburn(칼리번) 라인은 이러한 기술력이 녹아 든 제품이다. 특히 한정판 모델인 Caliburn(칼리번) 은 피셔-잠스트 배드민턴대회 우승팀에게만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