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과 국내외 입장권 전문 솔루션 패스엔조이, 대관령 순수 양떼목장이 12일 강원도 평창에서 지역아동센터 나무를심는학교 아동 10여 명을 대상으로 양떼목장 문화체험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대표 권재환)과 국내외 입장권 전문 솔루션 패스엔조이, 대관령 순수 양떼목장이 12일 강원도 평창에서 지역아동센터 나무를심는학교 아동 10여 명을 대상으로 ‘양떼목장 문화체험’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떼목장 체험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전국연합회(이하 지아연) 소속 나무를심는학교 아동 10여 명을 위해 패스앤조이와 순수양떼목장 측은 시설 입장료와 체험 비용을, 희망이음은 아이들을 위한 점심 식사와 간식, 부대 비용을 각각 후원했다.

26일에는 위스타트 속초마을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양떼목장 체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고뢰자 지아연 대표는 “맞벌이로 바쁜 부모의 부재,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우리 아이들에게 이번 여행은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라면서 “문화 체험을 지원해주신 희망이음, 패스엔조이, 대관령 순수 양떼목장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