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테크 > 금융/주식/자산관리
수출입은행-국민대, 개성공단 세미나 공동 개최
오상헌 기자  |  osh0416@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5.24  09:08: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왼쪽 다섯 번째부터 조동호 수은 북한동북아연구센터 소장, 최성영 수은 부행장, 김주현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장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 북한동북아연구센터는 23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한반도미래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성공단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성공단 중단과 정부정책, 그리고 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따른 관련 기업들의 현 상황 진단과 대응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개성공단 지원기관, 통일부 관계자, 법무법인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종석 통일부 개성공단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기업과 근로자가 빠른 시일 내에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기 위해서는 ‘실사구시’가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면서 “정부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세미나는 ‘개성공단 중단과 대응’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최수영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개성공단이 양적성장은 일정 수준 이루어냈으나, 질적성장은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홍순직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개성공단 중단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이고 신속한 보상으로 남남갈등 악용 소지를 차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중호 수은 북한동북아연구센터 연구위원은 “개성공단 중단 과정에서 기업의 손실 최소화 및 경영 정상화에 초점을 두고 범정부적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주현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장의 사회로 기업, 정부, 유관기관 대표들의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다.

한편 수은은 남북협력기금의 수탁관리기관으로, 남북교역 및 경협 참여기업에 대한 자금 대출과 보험 등을 통해 남북경제교류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오상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2-466-5085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591-87-01957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월간 파워코리아의 기사는 회사, 기관, 개인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 및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되며,
기사에 소개된 제품이나 서비스 내용을 보증하지는 않습니다.
Copyright © 2024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