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벧엘피부과가 제2회 건강한 브런치 파티 헬스밥을 개최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평소 학업 때문에 미뤄온 여드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피부과에 내원하는 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벧엘피부과는 제2회 건강한 브런치 파티 헬스밥을 ‘여드름’ 관한 주제로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벧엘피부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과 인근지역주민 7명을 초청하여 작지만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회와 마찬가지로 피부 건강은 평소 식습관과 연관되어 있다는 임숙희 원장의 원칙과 건강한 피부가 곧 아름다운 피부이라는 벧엘피부과의 모토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1부에서는 여드름과 음식 그리고 여드름과 화장품에 대한 ‘건강한 피부 클래스’ ▲2부에서는 여드름에 좋은 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갖는 ‘행복한 브런치 파티’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하였다.

여드름에 관한 잘못된 상식이나 정보를 O/X 퀴즈 형식으로 쉽게 풀어가는 시간도 가져 참여한 고객들로 하여금 쉽고 재미있게 여드름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본 행사는 명품 수입 주방용품 업체이자 홈파티 전문그룹인 샐러드 마스터(지부장 이미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여드름에 좋은 음식으로는 섬유소가 많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야채찜과 여드름에 좋지 않다고 인식되어 있는 카레를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강황가루와 토마토 그리고 야채의 수분을 이용해 여드름에 좋은 카레로 탈바꿈하였으며 이 밖에도 닭가슴살샐러드 등 총 5가지의 여드름에 좋은 음식들을 직접 선보였다.

임숙희 원장은 “기본적으로 건강에 좋은 음식들은 여드름, 기미 등의 각종 피부질환에 좋다”며 “오늘 요리로 선보였던 카레와 같이 이 재료들과 음식을 어떻게 조리해서, 얼마만큼 섭취하며, 얼마나 자주 먹는지에 따라 피부건강에 좋은지와 나쁜지를 판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9월에는 기미와 색소에 관련하여 제3회 헬스밥을 개최할 예정이며 곧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평소 여드름치료를 고민하고 미뤄두었던 자녀와 학부모를 위해 긴 방학기간을 활용한 여드름 전략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여드름치료는 물론이고 여드름과 같이 동반될 수 있는 붉은자국 치료와 흉터·모공까지 치료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