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가 중국 주식시장에 특화된 ‘조인에셋투자자문’의 자문을 받는 ‘신한명품 조인에셋 중국 자문형랩’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국의 성장세가 뜨겁다. 경제 및 산업 전 분야에서 중국 시장은 선점의 가치가 충분한 미개척 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21일 국내 최초 중국 주식시장 전문 투자자문사인 '조인에셋투자자문'과 함께 '신한명품 조인에셋 중국 자문형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한명품 조인에셋 중국 자문형랩은 20년 이상 현업에서 활동한 전문가들이 직접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으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춘 중국 및 홍콩의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과거의 투자사례를 참고하는 한편 새롭게 떠오르는 신성장산업을 주목하여 음식료, 헬스케어, 여행 등 다양한 업종을 핵심투자업종으로 선택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신한명품 조인에셋 중국 자문형랩'은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상품이다. G2라고 불리는 중국의 유망 주식을 장기 보유하여 높은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