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SK네트웍스 명동 사옥에서 한국사이버결제 송윤호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네번째), SK네트웍스 최태웅 에너지마케팅 부문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신한카드 손기용 영업2부문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조인식을 갖고, 모바일 O2O 주유 서비스인 자몽 서비스를 선보인다

간편한 주유 서비스 ‘자몽(自夢)’이 출시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신한카드와 SK네트웍스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자몽’ 서비스는 ‘자동차가 꿈꾸는 모바일 주유소’라는 의미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유소 위치와 가격, 서비스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예약 결제할 수 있다. 특히 멤버십회원, OK캐쉬백, 주유쿠폰 등 미리 등록된 모든 혜택이 실시간으로 자동 적용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한 선결제 고객에게는 가격 대비 리터당 20원 이상의 특별 할인을 적용할 예정이며, 스탬프 적립을 통해 할인 및 쿠폰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26일부터 오픈베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자몽은 향후 신한 FAN클럽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