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금) 오후 3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써니뱅크 해뜨는 소리 시상식’을 마치고 조용병 신한은행 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와 소녀시대 써니(왼쪽에서 네번째)가 수상자가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는 모습

신한은행은 최근 모바일 거래 환경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 신한앱카드를 업그레이드한 FAN클럽을 지난 6월 런칭해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 다양한 상품에서 통합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최근에는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를 런칭하여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써니뱅크의 슬로건인 ‘모바일 은행의 해가 뜬다’를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고객의 꿈을 응원하는 신한은행의 모토를 담기 위해 진행된 ‘써니뱅크 해뜨는 소리’ 이벤트의 시상식이 지난 31일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함께 써니뱅크의 홍보대사인 소녀시대 ‘써니’도 함께 참석해 특별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개최되었다. 지난 6월부터 6,800여 명이 응모해 850:1의 경쟁률을 보인 이번 이벤트에서는 ‘따뜻한 햇살처럼 항상 응원할께요. 오~써니데이’, ‘나의 아침을 행복하게 지어주는 엄마의 소리’, ‘새벽을 지나 동이 트는 순간의 아름다운 빛의 느낌’ 등 세 작품이 햇살상(최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요정상(우수상)에도 다섯 작품이 선정되어 총 상금 4,0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