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시장의 투자전략 및 유망종목을 주제로 지방 순회 세미나를 진행한다

최근 미국과 유럽 중심의 경제 질서가 중국 및 동남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중국 광둥성의 선전 증시와 홍콩 증시 간의 교차매매가 가능해지는 ‘선강퉁’이 시행을 앞두고 있어 중국 시장에 대한 접근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신한금융투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시장의 투자전략 및 유망종목을 주제로 지방 순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2일(화) 오후 6시 부산 아르피나유스호스텔을 시작으로 23일(수) 오후 6시 대전 충남대학교, 29일(화) 오후 6시 대구 EXCO, 12월 8일(목) 오후 6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신한금융투자의 이번 세미나는 해외리서치팀 이승준 팀장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투자전략 및 전망’, 차이나데스크팀 박석중 팀장의 ‘선강퉁 투자전략 및 유망종목’ 순으로 진행된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중국과 베트남 등은 잠재적인 성장 동력을 보유한 시장이다. 지방의 투자자 분들께서도 유용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