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KB국민은행및 현대증권 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제13회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설계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정년은 60대 중반 정도에 머물러 있는 만큼, 의료기술의 발달과 식생활의 변화 등으로 늘어난 평균수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은퇴 이후 30년 이상을 대비해야 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제13회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KB국민은행 및 현대증권 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열린 이번 행사는 은퇴 및 노후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행복한 노후생활을 만들어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맞춤형 상담과 명사들의 특강도 준비되었다. 이 날 행사의 1부에서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가 ‘유쾌, 상쾌, 명쾌한 부부 행복 대화법’ 특강을 실시하였고, 2부에서는 KB국민은행 WM컨설팅부 원종훈 세무팀장이 ‘당당한 은퇴, 제2의 출발을 위한 절세전략’ 강의를 실시했다.

KB국민은행은 전국 876개 영업점 VIP라운지에 은퇴설계전문가를 배치하고 관련 고객들의 상담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