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프랑스의 해 폐막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난 2016년 12월 6일부터 개최된 다양한 주간행사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조와 혁신을 모티브로 한 여러 행사들 가운데 <르 코르뷔지에>전, <르누아르의 여인>전 그리고 <프렌치 터치>전과 같은 주목할만한 전시들과 서래마을의 프랑스 크리스마스 마켓, 뉘 소노르의 일렉트로닉 콘서트 그리고 의학, 우주, 혁신과 관련된 다양한 만남들이 주목을 받았다.

한국과 프랑스에서 50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들로 양국 수교 130주년과 양국의 우정을 기념한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는 12월 17일 그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