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CN이 기획한 크리스마스 갈라 콘서트가 22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WCN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펼친다. 바로 ‘크리스마스 오페라 갈라 콘서트_부제:유럽에서 날아온 음악 선물’이 그것이다.

이번 공연은 비엔나 챔버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슈테판 블라다가 직접 내한하여 지휘를 맡을 예정이며 소프라노 홍혜란, 메조소프라노 라우라 슈펭엘, 테너 정호윤, 바리톤 양태중, 바리톤 이동환, 베이스 심인성이 더욱 따뜻한 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

특히, 유럽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연주자들이 국내 무대에 오르는 것은 쉽지 않은 만큼 ‘투우사의 노래’, ‘하늘에서는 어둠이 떨어지고’, ‘오 거룩한 밤’ 등 각종 명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이 공연은 WCN이 주최, 주관하며 입장권은 VIP 80,000원, R석 50,000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