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대현 윤기원 변호사

폭 넓은 전문성으로 고객 중심 법률서비스 제공
법무법인 대현은 2003년 성남에서 ‘중원합동법률사무소’를 시작으로 2009년 공증인가 법무법인 대현으로 거듭난 뒤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특히 법무법인 대현의 대표 변호사인 윤기원 변호사는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업연수원 28기를 수료한 뒤 지난 17여 년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베테랑 변호사다.

그는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의 활동을 시작으로 서울고등검찰청 국가송무업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조정위원, 성남시 도시개발공사 소청심사위원, 성남시섬유조합 고문, 분당세무서 국세심사위원회 위원 등 개인변호사로서의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거치며 형사법, 회생파산법, 행정법, 조세법 등 폭넓은 전문성을 갖춘 멀티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법무법인 대현의 대표 변호사로서 김영보 변호사와 함께 5명의 젊은 변호사들을 이끌고 있는 윤 변호사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고객을 위한 대현’을 만들어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는 “저희 대현에서는 폭넓은 경험과 수준 높은 역량을 바탕으로 민사, 형사, 가사, 행정 등의 전통적인 법률 서비스뿐만 아니라 공증, 기업자문, 회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왔습니다. 또한 법률 분쟁의 일차적인 해결을 넘어 궁극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경험과 열정의 조화, 경기권 최고의 로펌으로 도약할 것
고객 중심의 체질개선을 이뤄낸 대현은 철저한 협업 시스템을 통해 분쟁 해결에서의 만족스런 결과 창출과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대현에서는 고객 의뢰를 통한 모든 사건을 A, B, C의 세 가지로 분류한다. 이 중 A그룹사건은 1인의 변호사가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비교적 간단한 사건으로 최종적으로 선임변호사의 검토를 받아 진행한다. B그룹사건은 2명의 변호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협업하여 진행하는 사건으로, 형사사건의 경우 변호사와 검사의 입장 모두에서 검토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C그룹사건은 3명 이상의 변호사가 투입되는 사건으로 기업법무, 기업인수·합병, 외국인투자, 해외법무 사건 등 복잡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거나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가지고 올 수 있는 중대한 사건 등이 이에 속한다.

윤 변호사는 “사건별 그룹분류를 통한 접근법은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한 처리와 함께 변호사 개인이 진행할 때보다 훨씬 우수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저희는 베테랑과 젊은 변호사가 조화된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통해 사건에 경험과 열정, 노련함과 진취적인 자세를 모두 갖출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그는 “현재 대부분의 대형 로펌들은 인구 및 법률기관이 밀집된 서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는 업무처리에는 수월할지 모르나 고객들이 손쉽게 접근하기에는 문턱이 높고, 불편함이 따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희는 성남 분당구에 터를 잡고 성장하며 언제나 고객들의 눈높이에서, 고객 가까이 있는 법무법인이 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양질의 법률서비스와 고객만족을 통해 경기권 최고의 법무법인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현재 법무법인 대현은 대기업 판교 이전 및 벤처기업 입주 활성화에 따른 의뢰 증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현은 지난 2013년부터 판교테크노벨리에 위치한 벤처기업들에 법률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지적재산권 관련 법률서비스 설명회를 주최하는 등 기업 활동에 대한 포괄적인 법률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눈앞의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우리 사회의 갈등을 어루만져야 하는 것이 변호사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는 윤기원 변호사.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법무법인 대현의 꿈이 우리사회에 전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볼 때다.

월간 파워코리아 12월 지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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