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이 변액유니버셜GI보험을 출시했다

2017년 한화생명의 첫 신상품으로 '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 GI보험'이 지난 2일 출시되었다. 우리나라에서 다발하는 주요 성인질환인 암, 급성심근경색, 말기간질환, LTC 등 7대 질병을 보험료 변동 없이 평생 보장하는 상품이다. 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 GI보험은 7대 질병 진단 시 보험 가입금의 일정 비율(50%, 80% 중 택1)을 선지급받을 수 있으며 사망 시에는 잔여금액을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질병이 발생하지 않고 고객이 사망하는 경우에도 보험가입금액이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7대질병보장특약'을 추가 가입하면 각각의 질병 진단자금을 1회씩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또 중대한 질병 및 수술보장에 대한 니즈가 강한 고객이라면 '중대한치료비보장특약' 가입을 고려할 수 있으며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경계성 종양 등에 대해서도 '암추가보장특약(3년 갱신)'으로 1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해 보장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 GI보험의 최저 가입비는 월 5만원이며 가입연령은 만 15~60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