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장 운영으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해 영업일, 휴일 관계없이 언제든지 모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한 신한 SOHO 스피드업 보증서 대출을 출시한다

개인사업장 운영으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해 영업일, 휴일 관계없이 언제든 모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한 '신한 SOHO 스피드업 보증서 대출'이 출시되었다. 신한 SOHO 스피드업 보증서 대출은 고객이 신한 S기업뱅크(모바일 기업뱅킹)를 이용하여 대출을 신청하고 팩스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신한은행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심사, 발급 및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대출 서비스 대상은 사업기간 3개월 이상의 개인사업자로 NICE개인신용등급 6등급 이내, 신한은행 자체 신용등급 B+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출 한도는 최대 2천만 원, 대출기간은 총 5년(거치기간 1년, 원금균등분할상환 4년), 대출 금리는 1월 5일 기준 최저 3.52%에서 최고 4.59%까지이다. 매출액이나 소득금액 없이도 대출 신청이 가능해 창업 초기의 개인사업자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