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제일저축은행이 저축은행 중앙회에서 사잇돌2 대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982년 설립되어 부산․경남 기반의 서민 금융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원제일저축은행이 지난 9일 저축은행 중앙회로부터 ‘사잇돌2 대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잇돌2 대출은 서울보증보험과 연계한 중금리 상품으로 중․저신용자들에게 연 평균 15% 내외의 금리로 최대 2,000만원 한도의 자금을 빌려주는 상품이다.

작년 9월 출시된 사잇돌2 대출은 누적 대출액이 135억 원을 돌파해 저축은행 전체 취급액의 11%를 차지하였으며 이는 임직원 수 대비 전국 1위의 실적이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사잇돌2 대출 상품 전문부서를 설립해 적재적소의 상담과 상품 소개를 이뤄냈으며, 이에 앞선 지난 11월 200억 원 한도로 출시한 연 2.32% 고금리 정기예금 특판도 모두 판매하는 등 발 빠른 실적을 창출하고 있다.

동원제일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금리 예금 상품과 문턱을 낮춘 대출 상품으로 많은 고객들이 찾을 수 있는 은행을 만든 것이 지금의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