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LG아트센터와 함께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 2017’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 2017’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상반기
3월 24일~27일 故 피나 바우쉬의 ‘스위트 맘보’
3월 31일~4월 2일 이보 반 호프의 ‘파운틴 헤드’
4월 27일~30일 아트 서커스 ‘라 베리타’

▲하반기
10월 18일~11월 5일 고선웅 연출의 ‘라 빠르망’
11월 9일~11월 12일 스페인 국립 무용단의 ‘카르멘’
11월 16일~19일 연극 ‘골렘’
11월 25일 안토니오 산체스의 재즈 공연

‘GREAT 아트 컬렉션’은 특히, 희소성 높기로 유명한 작품들을 발굴해 소개해왔던 신한카드의 대표 문화브랜드다. 무엇보다 고객들이 문화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이 문화 마케팅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직접 접할 수 있게 하여, 열렬한 박수를 받아왔다.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은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이 공연 마니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며 “올해 라인업 역시 세계 공연 예술의 흐름을 주도하는 거장들의 다채로운 작품으로 구성된 만큼 새로움에 목마른 국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