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B-boy단의 공연 모습

서울시를 대표하는 '서울시 B-boy단’ 사업은 4년 전부터 서울 대표 문화콘텐츠로 육성되어 문화적 소외계층과 유소년들의 건전한 취미활동 및 재능을 발굴하는데 이바지해왔다. 또한, 대한민국 비보이가 세계무대를 뜨겁게 달구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작년 서울문화재단의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문화재단의 관계자는 "그간 서울을 대표해왔던 ‘서울시 대표 B-boy단’이 새로운 팀을 모집한다"고 밝히며 "특히, 올해는 비보이 공연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기존 서울시 대표 B-boy단인 ‘드리프터즈 크루’ 외 신규 1개 팀을 추가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시와 자치구의 각종 문화행사 일정에 참가 가능하고 서울에서 활동하는 10인 이상의 팀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