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A생명이 7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임직원들에게 AIA 바이탈리티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사내행사를 가졌다

보험 업계를 선도하는 AIA생명은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AIA 바이탈리티' 프로그램을 임직원들에게 소개하는 사내행사를 가졌다. AIA 바이탈리티(AIA Vitality)는 호주,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성공적으로 운용 중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회원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의 구조는 ‘건강에 대한 이해(Know your health)’, ‘건강 증진(Improve your health)’, ‘보상혜택(Enjoy the rewards)’ 등 총 3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현지화 마무리 단계를 거쳐 일반 고객들에게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AIA생명 임직원 400여 명은 다양한 건강 개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본인의 새해 건강 목표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AIA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AIA생명은 보험사의 역할을 진일보시키는 행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